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대구에서 또 한 번 불이 났다.

30일 오후 1시4분경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시장의 한 창고형 상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 내부 30여㎡와 물품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남은 불을 끄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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