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붉은 닭'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어둠 뚫고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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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LG그룹 회장
새해는 저성장 기조 지속,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될 것이다.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찾는다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 LG는 프리미엄 가전과 부가가치가 높은 기초소재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에너지솔루션 등 신성장 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 (1945년 2월10일生)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정유년, 닭의 해에도 넘어야 할 크고 작은 산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이 어려움들을 극복하리라 믿는다.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에서 어둠 속에 묻혀있던 밤은 지나고 찬란한 아침이 밝아온다. 지나간 세월의 어두웠던 그림자가 사라지고 서광이 비치길 기대한다. 건설인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1945년 3월7일生)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닭은 울음으로 새벽을 알려 어두운 것으로부터 밝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동물이다. 모든 국민이 ‘붉은 닭’의 기운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6년 한 해 ‘창업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달려왔다. 새해에는 격변하는 4차 산업사회에 잘 대비해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 아울러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가 조속히 안정돼 새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1945년 3월19일生)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어려운 시기에도 성공한 기업과 기업가는 늘 존재했다. 웅진은 올해 혁신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새해에도 조직 혁신, 판매 혁신, 서비스 혁신을 이루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배워 혁신의 동력을 만들겠다. 혁신은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정신에서 시작된다. 꿈을 꾸고 이를 성취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1945년 12월20일生)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새해에는 정치적 불안과 내수·수출의 동반 부진, 산업 구조조정 위험까지 확대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인들은 전쟁터에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길 기약하지 않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 중기중앙회가 중기인들 앞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 중기협동조합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1957년 1월23일生)
■ 이갑수 이마트 사장 국내 대형마트는 소비 침체와 생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다. 이마트는 올 한 해 상품 경쟁력 제고와 전문점 출점 등 새로운 시도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다. 정유년 새해엔 피코크와 노브랜드로 대표되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 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 등 새 유통 채널도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 (1957년 2월18일生)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새해는 모든 국민과 고객이 웅비(雄飛)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LG유플러스는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통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커넥티드카 등 미래사업에 대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통신 기업인 만큼 가계통신비 절감에도 앞장서겠다. (1957년 3월7일生)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닭의 해인 정유년에는 어둠을 깨고 새날을 알리는 횃소리 정치를 펼치겠다는 꿈을 가져본다. 국가적 난국을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데 일조하겠다. 성실하게 소임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특권과 반칙들을 바꿔나가겠다. 경쟁력 이데올로기에 내몰리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지켜나가겠다.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경제를 다시 정비해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 (1957년 5월22일生)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혼란스러웠던 한 해가 가고 닭의 해가 밝아오니 이제는 좋은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농가와 업계에 큰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 어둠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끝없이 도전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57년 6월27일生)
■ 조용병 신한은행장 정유년 붉은 닭의 해에 수탉의 울음소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새해에는 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불확실성의 진폭도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어둠을 뚫고 울려 퍼지는 수탉의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희망의 새날들이 펼쳐질 것이라 믿는다. 새해에도 모든 임직원과 함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신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 (1957년 6월30일生)
■ 이광구 우리은행장 2016년은 우리은행의 숙원이던 민영화가 이뤄진 해다. 1만5000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민영화의 원년인 새해는 우리은행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다. 새로운 비전과 함께 한 발 더 나아가는 ‘더 강한 은행’이 되고자 한다. 글로벌과 플랫폼 등 우리의 강점을 활용해 금융 영토를 확장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1957년 7월19일生)
■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 2016년은 나라 안팎이 어려웠지만 우리 국민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유년 새해는 정치권이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민첩하게 수용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국제적 안보 위기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쟁 대신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화합의 마중물이 되는 정치가 되도록 나부터 노력하겠다. (1957년 11월3일生)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예로부터 닭은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길조로 여겼다. 올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새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러나 420년 전 정유년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물리쳤듯이, 전 국민이 전략과 용기를 가지고 한마음이 된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앞장서 길을 잇고 다리를 놓겠다. (1957년 12월3일生)
■ 프로골퍼 박성현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 따뜻했다.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덕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첫해인 정유년은 더욱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긴장되고 부담도 되지만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일인 만큼 이 기회를 잡은 것만 해도 행복하고 감사하다. 새해는 모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한 발 한 발 소중하게 채워넣겠다. (1993년 9월21일生)
*생년월일 順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정유년, 닭의 해에도 넘어야 할 크고 작은 산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이 어려움들을 극복하리라 믿는다.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에서 어둠 속에 묻혀있던 밤은 지나고 찬란한 아침이 밝아온다. 지나간 세월의 어두웠던 그림자가 사라지고 서광이 비치길 기대한다. 건설인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1945년 3월7일生)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닭은 울음으로 새벽을 알려 어두운 것으로부터 밝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동물이다. 모든 국민이 ‘붉은 닭’의 기운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6년 한 해 ‘창업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달려왔다. 새해에는 격변하는 4차 산업사회에 잘 대비해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 아울러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가 조속히 안정돼 새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1945년 3월19일生)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어려운 시기에도 성공한 기업과 기업가는 늘 존재했다. 웅진은 올해 혁신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새해에도 조직 혁신, 판매 혁신, 서비스 혁신을 이루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배워 혁신의 동력을 만들겠다. 혁신은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정신에서 시작된다. 꿈을 꾸고 이를 성취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1945년 12월20일生)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새해에는 정치적 불안과 내수·수출의 동반 부진, 산업 구조조정 위험까지 확대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인들은 전쟁터에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길 기약하지 않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 중기중앙회가 중기인들 앞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 중기협동조합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1957년 1월23일生)
■ 이갑수 이마트 사장 국내 대형마트는 소비 침체와 생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다. 이마트는 올 한 해 상품 경쟁력 제고와 전문점 출점 등 새로운 시도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다. 정유년 새해엔 피코크와 노브랜드로 대표되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 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 등 새 유통 채널도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 (1957년 2월18일生)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새해는 모든 국민과 고객이 웅비(雄飛)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LG유플러스는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통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커넥티드카 등 미래사업에 대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통신 기업인 만큼 가계통신비 절감에도 앞장서겠다. (1957년 3월7일生)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닭의 해인 정유년에는 어둠을 깨고 새날을 알리는 횃소리 정치를 펼치겠다는 꿈을 가져본다. 국가적 난국을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데 일조하겠다. 성실하게 소임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특권과 반칙들을 바꿔나가겠다. 경쟁력 이데올로기에 내몰리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지켜나가겠다.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경제를 다시 정비해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 (1957년 5월22일生)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혼란스러웠던 한 해가 가고 닭의 해가 밝아오니 이제는 좋은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농가와 업계에 큰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 어둠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끝없이 도전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57년 6월27일生)
■ 조용병 신한은행장 정유년 붉은 닭의 해에 수탉의 울음소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새해에는 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불확실성의 진폭도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어둠을 뚫고 울려 퍼지는 수탉의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희망의 새날들이 펼쳐질 것이라 믿는다. 새해에도 모든 임직원과 함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신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 (1957년 6월30일生)
■ 이광구 우리은행장 2016년은 우리은행의 숙원이던 민영화가 이뤄진 해다. 1만5000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민영화의 원년인 새해는 우리은행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다. 새로운 비전과 함께 한 발 더 나아가는 ‘더 강한 은행’이 되고자 한다. 글로벌과 플랫폼 등 우리의 강점을 활용해 금융 영토를 확장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1957년 7월19일生)
■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 2016년은 나라 안팎이 어려웠지만 우리 국민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유년 새해는 정치권이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민첩하게 수용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국제적 안보 위기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쟁 대신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화합의 마중물이 되는 정치가 되도록 나부터 노력하겠다. (1957년 11월3일生)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예로부터 닭은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길조로 여겼다. 올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새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러나 420년 전 정유년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물리쳤듯이, 전 국민이 전략과 용기를 가지고 한마음이 된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앞장서 길을 잇고 다리를 놓겠다. (1957년 12월3일生)
■ 프로골퍼 박성현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 따뜻했다.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덕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첫해인 정유년은 더욱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긴장되고 부담도 되지만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일인 만큼 이 기회를 잡은 것만 해도 행복하고 감사하다. 새해는 모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한 발 한 발 소중하게 채워넣겠다. (1993년 9월21일生)
*생년월일 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