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에서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상품 중 하나는 쉐이크쉑(쉑쉑)버거다. 미국 유명 수제 버거인 쉑쉑버거는 지난 7월 한국에 상륙한 뒤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는 커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1000원대 일반 냉장 컵커피보다 비싼 2000원이지만 출시 후 9개월 만에 1550만개가 팔렸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