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지막 주(12월26~30일) 코스닥시장에서 6% 오른 10만7800원에 마감했다. 배당락일(28일) 이후 대형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으로 몰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예상 매출은 전년보다 12.3% 늘어난 677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