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특검 "송환 위해 관계기관 협조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딸 정유라 씨(21)가 지난 1일(현지시간)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현지 경찰에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덴마크 경찰은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정 씨를 체포했다고 한국 측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정 씨의 국내 압송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이날 "덴마크에서 정 씨가 체포됐고, 송환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정 씨의 신병을 빠른 시일 내에 국내로 압송해 정 씨가 연루된 이화여대 학사비리 수사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특검은 정 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지명수배하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한 바 있다.

    정 씨는 이화여대 재학 중 기말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학점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특검은 최 씨의 측근과 이화여대 관계자 등을 소환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특검은 정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의혹을 산 류철균(51·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씨는 교육부가 실시한 감사에서는 부당한 방법으로 이대에 입학한 것으로 조사돼 이에 관한 특검 수사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적자 국채 발행 안해…세원 여유로 문화 지원 늘릴 것"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문화·예술용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관해 “세원에 여유가 생기고 추경할 기회가 생기면 문화 예술 분야를 집중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추경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예술에) 지원해야 하는 게 많은데 지금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문화에 기반한 성장을 얘기한 마당에 추경에 기회가 있다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늘려야겠다고 한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랬더니) 추경을 한다고 소문이 나가지고, 엄청나게 ‘몇조원, 몇십조원씩 적자 국채 발행해서 추경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것은 안한다”며 “원이 여유가 생기고 추경을 할 기회가 생기면 문화 예술 분야 집중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문화 예술 9조6000억원을 거론하며 “제가 보기엔 많지 않다”고 했다. 이어 “수출 기업이 물건 선전을 외국에다 돈 엄청 주면서 광고하는 데 별로 큰 효과가 없다”며 “그런데 ‘케이팝데몬헌터’스에서 뭐 하나 슬쩍 보여주면 (수요가) 폭발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하도 답답해서 제가 ‘이거 추경이라도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며 “지금 영화계도 망한다 그러고 뿌리가 썩어가고 있다”고 했다. 또 “새로운 싹이 자라지 못하고 있다”며 “뭔플릭스(넷플릭스를 지칭)인지 뭔지 거기에 다 뺏겨서 국내 작품 제작이 아예 안 된다고 한다”고 했다.이어&nbs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