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CES서 버라이즌 CEO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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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0여명과 참석
ICT 업계 동향 파악·미래 신사업 발굴
ICT 업계 동향 파악·미래 신사업 발굴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에 참석한다.
2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이번 CES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업계 리더와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커넥티드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 분야 기술 현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통신회사 버라이즌의 로웰 매캐덤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KT와 버라이즌은 지난해 6월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황 회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관계자들과 만나 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이번 CES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업계 리더와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커넥티드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 분야 기술 현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통신회사 버라이즌의 로웰 매캐덤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KT와 버라이즌은 지난해 6월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황 회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관계자들과 만나 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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