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테러…애도하는 터키 입력2017.01.02 19:46 수정2017.01.03 02:59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터키 이스탄불의 한 시민이 1일(현지시간) 보스포루스해협 오르타쾨이의 유명 나이트클럽 ‘레이나’에서 발생한 테러사건 현장에 촛불을 놓으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이날 새벽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39명이 목숨을 잃고 65명이 부상당했다. 이슬람국가(IS)는 2일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스탄불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와 협상 지지부진" EU, 맞불관세 선회…캐나다는 "전력 끊겠다" 관세 전쟁이 확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12일부터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4월 2일부터 세계 각국에 상호관세를 매기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보복관세에 나설 조... 2 구독자 3억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영상 아닌 '이것'으로 돈 벌었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이 영상 제작으로 벌어들인 수익보다 초콜릿 판매로 번 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스터비스트 채널의 구독자 수는 구독자 3억7200만명에 달한다.11일 블... 3 미·우 종전 협상 당일인데…우크라, 모스크바에 대규모 드론 공격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과 미국-우크라이나 광물협정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마주 앉는다.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한 모든 영토를 되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