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한컴 대표에 전풍 입력2017.01.02 19:35 수정2017.01.03 02:4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은 광고 계열사 한컴의 신임 대표에 전풍 전 오리콤 대표(63·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그는 오랄비코리아 대표, 질레트싱가포르 대표, (주)두산 식품BG 대표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전선, 해저케이블 거점 확대… 美 서부에 1000억규모 공급 LS전선은 미국의 에너지인프라 기업 LS파워그리드캘리포니아와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해저케이블 시장을 선점한데 이어 북미 시장도... 2 이재용, 베트남 총리 만나 "3년간 베트남에 디스플레이 집중 투자" 베트남 권력 서열 3위인 팜 민 찐 총리가 방한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잇따라 만나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일 재계와 베트남 관보 VGP 등에 따르면 찐 총리는 이날 ... 3 "기초연금 올렸더니 부모 용돈 줄었다"…더 가난해진 노인들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고령층이 받는 기초연금이 인상되면 자녀의 경제적 지원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부의 기초연금 지원이 늘어나는 만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은 감소한다는 것이다. 다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