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안정적 실적에 주목"-신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3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3년간 답보 상태였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출 호조와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9.1% 증가한 1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78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3% 증가할 것으로 봤다.
배 연구원은 "2016년 영업이익의 정체는 연구개발비용의 증가 때문"이라며 "올해도 연구개발비용은 늘어나겠지만, 증가폭은 전년에 비해 낮아 양호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당분간은 연구개발 성과보다 안정적인 실적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배기달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출 호조와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9.1% 증가한 1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78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3% 증가할 것으로 봤다.
배 연구원은 "2016년 영업이익의 정체는 연구개발비용의 증가 때문"이라며 "올해도 연구개발비용은 늘어나겠지만, 증가폭은 전년에 비해 낮아 양호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당분간은 연구개발 성과보다 안정적인 실적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