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앱은 디지털 플랫폼인 폭스바겐 에코시스템에서 구동된다. 인간과 자동차를 상호 연결해 지능형 커넥티비티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고객이 원하는 외부업체의 서비스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렌터카 차량이 폭스바겐 브랜드일 경우 미리 설정해놓은 음악 리스트, 디스플레이 스크린 설정 방식, 시트의 위치 조정 등이 탑승 전 조절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콘셉트카인 I.D.도 최초로 공개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