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CBSI가 90.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한달 전보다 14.5p 상승한 것은 물론, 5개월 만에 90선을 회복한 수치입니다.특히 연말 신규 주택 공사 수주가 17.5p 증가하며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규모별로도 모든 기업 지수가 증가해 대형업체는 기준선인 100을 회복했고,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도 각각 90.6, 79.6을 기록하며 회복세로 접어들었습니다.지역별로는 서울 기업이 19p 상승하며 98.2를 나타냈고, 지방도 8.3p 올랐습니다.다만 올해 1월 CBSI는 통상 공사 물량이 감소하는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받아 12월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연구실장은 "11월에 지수가 부진했던 영향으로 통계적 반등 효과가 작용했고, 연말 공사 발주가 늘어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체포 JTBC 이가혁 기자가 일등공신…오늘 ‘뉴스룸’서 취재과정 공개ㆍ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경찰 “타살 혐의 없다”...우상호 “죽음 미스테리”ㆍ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와 다정샷 "닮았어"ㆍ이완영 “나 억울해” 덴마크 안갔다 반박...이완영 주장이 사실이라면?ㆍ`윤혜진`, SNS 재개, 엄태웅 성매매 논란 후 5개월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