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와 먹거리 많은 여행 추천 장소 대구... 편의 시설 잘 갖춘 게스트하우스도 있어2017년 정유년,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대구는 겨울빛이 스며들어 따스한 느낌을 준다.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할 여행장소가 많은 대구.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을 토대로 나만의 `꿀팁`을 만들어 여행을 떠나보자.대구수목원은 힐링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약 74,000여 평의 규모, 약초원과 활엽수원, 침엽수원, 야생초화원, 화목원, 방향식물원, 괴석원, 죽립원, 양치식물원 등 23개의 테마를 가진 수목원이다. 대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서문시장은 필수코스다. 사람 냄새가 가득해 정겨움에 취하게 된다. 먹방 투어를 원한다면 안지랑 곱창거리를 추천한다. `대구 막창`은 유명세와 함께 프리미엄 먹거리로 선호된다.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근대 골목 투어를 추천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꼽히기도 했는데, 장점은 편리한 교통수단과 다양한 볼거리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고, 1~5코스까지 다양한 테마로 감성적 에세이를 전한다. 겨울철에는 여행 2코스를 많이 찾는다.대구 근대문화 골목 투어를 할 때는 출발지점(동산 청라언덕)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면 좋다. 출발지점에서 도보로 약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청라언덕 게스트하우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원룸형의 2인실과 4인실, 6인실이 있고 숙박비용은 23,000원부터다. 2인실은 배낭족, 나 홀로 여행족, 커플 등에게 인기다. 10인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별채 단체룸도 운영한다.각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고, 개인 사물함과 미니 테이블, 정수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비누나 치약, 샴푸 및 린스, 헤어드라이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간단한 먹거리(커피, 라면)도 제공하고,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식당이 있다. 와이파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나 홀로 여행객들은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청라언덕 게스트하우스`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청라언덕 게스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나 홀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편한 숙박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하면서, "청라언덕 게스트하우스는 유명 관광지 및 번화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교통의 편의성과 함께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ㆍ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조력자` 한국인 남성 2명의 정체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