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이어주는 창업 워크숍을 열었다. 성신여대는 지난달 29일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2016학년도 2차 창업 워크숍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신여대를 졸업한 창업자들이 재학생에게 창업 과정과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업자, 창업 동아리 회원,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