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전용 모바일 앱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0대 이상에 맞춤형 정보 제공
신한은행은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인 ‘미래설계 포 유’를 4일 출시했다. 이 앱은 시니어 고객의 연령대를 고려해 기존 은행 앱보다 글씨체를 키우고 화면 이동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니어 고객들의 관심사인 여행이나 건강, 일자리, 반려동물 정보, 문화행사 초청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으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 트렌드와 은퇴 관련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반영해 시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은퇴 사업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으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 트렌드와 은퇴 관련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반영해 시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은퇴 사업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