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한전, 스마트빌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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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보유한 ICT 솔루션, 한전 에너지시스템과 결합
"10년간 2000여개 건물 적용"
"10년간 2000여개 건물 적용"

LG유플러스와 한전은 각사가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결합해 올해 안에 건물·공장의 에너지 효율과 전력 부하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 솔루션을 도입하는 건물·공장은 층별, 생산라인별, 주요 설비별 전력 사용량과 피크 추이, 가동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낭비 요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양사의 역량과 기술을 결합한 공동사업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