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미국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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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미국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30'](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090805.1.jpg)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30세 이하 음악계 종사자 30명을 뽑아 발표했다. 가수와 작사·작곡가, 매니저, 사업가 등을 두루 선정했다. 아시아권 음악인으로는 빅뱅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빅뱅의 다섯 멤버는 26~29세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호주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트로이 시반 등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지난해 7월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유명 인사 100인을 선정한 ‘셀러브리티 100’ 명단에도 들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브스의 ‘30세 이하 고소득 30’ 중 13위(4400만달러·약 530억원)에 올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