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미국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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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빅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 세계 30세 이하 유명 음악인 30’에 들었다.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30세 이하 음악계 종사자 30명을 뽑아 발표했다. 가수와 작사·작곡가, 매니저, 사업가 등을 두루 선정했다. 아시아권 음악인으로는 빅뱅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빅뱅의 다섯 멤버는 26~29세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호주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트로이 시반 등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지난해 7월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유명 인사 100인을 선정한 ‘셀러브리티 100’ 명단에도 들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브스의 ‘30세 이하 고소득 30’ 중 13위(4400만달러·약 530억원)에 올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30세 이하 음악계 종사자 30명을 뽑아 발표했다. 가수와 작사·작곡가, 매니저, 사업가 등을 두루 선정했다. 아시아권 음악인으로는 빅뱅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빅뱅의 다섯 멤버는 26~29세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호주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트로이 시반 등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지난해 7월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유명 인사 100인을 선정한 ‘셀러브리티 100’ 명단에도 들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브스의 ‘30세 이하 고소득 30’ 중 13위(4400만달러·약 530억원)에 올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