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orwake가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후각 알람 시계인 SensorWake를 선보였다.Sensorwake는 소리가 아닌 향기로 사용자를 깨운다. 바닷가 향, 아로마 향, 초콜릿 향 등 총 7가지 다양한 향이 있다.제품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맞춰 향기를 내뿜는데 이를 통해 잠에서 깰 수 있다.향기는 동봉된 캡슐에 내장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다.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김다현 기자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순재, 한지혜 결석에 "특혜 없었다"… C학점 이유는?ㆍ김동선, 술집 종업원 폭행.. 순찰차 걷어차고 욕설까지ㆍ힐러리, 식당에서 스마트폰 보며 `혼밥` 사진 화제ㆍ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대체 누가 사나?ㆍ`말하는대로` 이재명 "나는 흙수저도 아닌 무(無)수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