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가치가 역외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36분 현재 홍콩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4% 하락한 달러당 6.8119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도 위안화 환율은 하루 만에 1.3% 떨어지면서 지난해 1월이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