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어린이들의 상호작용 사회적 기술 발달 로봇, 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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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는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아이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였다.레카는 상호 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감각의 스마트 장난감이다. 어린이들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자극하고 운동 능력, 인지 능력 및 감정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율성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게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논문을 바탕으로 레카는 다양한 설정을 돕기 위해 부모, 치료사 및 간병인과 함께 개발됐다. 사무실, 학교, 가정에 이르기까지 레카는 치료를 보다 쉽고 효율적이며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졌다.레카는 자율적인 행동을 통해 아동의 상호 작용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대화 반응은 아이들이 사회적 단어를 더 잘 이해하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기기는 2017년 약 4월 경에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김다현 기자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순재, 한지혜 결석에 "특혜 없었다"… C학점 이유는?ㆍ김동선, 술집 종업원 폭행.. 순찰차 걷어차고 욕설까지ㆍ힐러리, 식당에서 스마트폰 보며 `혼밥` 사진 화제ㆍ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대체 누가 사나?ㆍ`말하는대로` 이재명 "나는 흙수저도 아닌 무(無)수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