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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간(P2P)금융 업체 8퍼센트가 채권추심 전문 업체 고려신용정보에 연체채권 추심을 위임하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8퍼센트와 고려신용정보는 지난 4일 서울 더케이트윈타워 15층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P2P대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연체 발생 후 10일이 지난 대출의 추심은 고려신용정보에 위임해 보다 전문적인 추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8퍼센트 관계자는 “투자상품 평균 만기는 3~36개월까지며, 평균 수익률은 9.7%, 연체율 0.69%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체율을 2% 내외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