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탄생 100주년 음악회 8일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서 입력2017.01.05 17:21 수정2017.01.05 23:30 지면A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윤동주 시인(1917~1945)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는 오는 8일 오후 7시 3층 프라미스홀에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추모음악회’를 연다.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인 가수 윤형주가 출연한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신앙인이자 애국적 저항시인으로 살다 별빛처럼 스러진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신앙과 시 세계를 조명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그래미 어워드' 2월 3일 Mnet 독점 생중계…비욘세 11개 부문 후보 2 '한일 보이그룹' 카자그루, 싱글 발매로 2025년 활동 포문 3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저 결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