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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실패한 오바마케어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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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케어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책임을 뒤집어쓰지 않도록 조심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업적으로 꼽히는 건강보험제도인 '오바마케어'를 폐기, 대체하는 발걸음을 내디딘 공화당에 공개적으로 주의를 촉구했다.

    공화당 측은 이미 전날 오바마케어 폐기를 겨냥한 '예산 결의안'을 발의하고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의회 공화당을 찾아 신속한 법안 폐기의 협력을 당부하는 등 '패스트 트랙' 절차에 돌입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수주간의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이날 트위터에 "적용 범위가 형편없고 보험료가 엄청나게 오른 실패한 오바마케어 재앙의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 한다. 공화당은 조심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바마케어는 "애리조나 주에서 보험료가 116% 올랐고 본인부담금도 너무 높아 실질적으로 쓸모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또 찰스 슈머 미 차기 상원 원내대표를 거론, "슈머가 이 (실패한 오바마케어의 재앙이라는) 거미줄에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며 "오바마케어의 엄청난 보험료 인상은 올해 발생했으며 민주당은 그 엉망진창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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