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이세영의 고발 건에 대해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지난 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아이돌그룹 B1A4, 인피니트, 블락비 등 멤버들의 진술을 받은 결과 이세영의 성추행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경찰은 "특히 B1A4는 이세영이 그런 제스처를 취해 놀라서 그에 대한 동작을 취했을 뿐 신체적 접촉이 없었고 불쾌감이 든 것도 아니라고 진술했다"며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고발인인 이세영은 따로 불러 조사하지 않았다"고 이세영 각하 의견 검찰 송치 이유를 설명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순재, 한지혜 결석에 "특혜 없었다"… C학점 이유는?ㆍ`말하는대로` 이재명 "나는 흙수저도 아닌 무(無)수저"ㆍ힐러리, 식당에서 스마트폰 보며 `혼밥` 사진 화제ㆍ서민정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소감 "세월이 너무 빠르다"ㆍ`라디오스타` 이순재 "이 무슨 X소리야" 거침없는 입담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