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유인영 "베드신 때문에 '여교사' 망설였지만…"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유인영이 영화 '여교사'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영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날 유인영은 "노출연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며 "난 키도 크고 몸이 부각되는 부분의 기사가 많아 싫었다. 그래서 노출신은 아예 배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좋으면 노출을 할 수도 있는 거지 생각은 하는데 막상 그런 게 있으면 할 수 있을까 싶더라"며 "이번 작품의 경우, 노출 하나만으로 포기하기에 아까웠다"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4일 개봉한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유인영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날 유인영은 "노출연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며 "난 키도 크고 몸이 부각되는 부분의 기사가 많아 싫었다. 그래서 노출신은 아예 배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좋으면 노출을 할 수도 있는 거지 생각은 하는데 막상 그런 게 있으면 할 수 있을까 싶더라"며 "이번 작품의 경우, 노출 하나만으로 포기하기에 아까웠다"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4일 개봉한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