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홍보 모델로 활동할 객실 승무원들의 사진 촬영을 마쳤다. 항공사의 상징이자 승무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을 촬영했다.
홍보 모델로 선발된 인원은 총 6명이다. 스튜어디스 4명, 스튜어드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티웨이항공의 각종 홍보물과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서 대외적인 이미지 홍보를 담당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가 아닌 승객들과 가장 접점에 있는 승무원들이 직접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