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임 입력2017.01.06 19:08 수정2017.01.07 03:10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가짜 홍삼’ 사태의 책임을 지고 6일 사임했다. 천호식품은 납품업자에게서 가짜 홍삼 원료를 구입해 식품을 제조해 왔다. 천호식품은 함량 미달 홍삼액을 팔다가 최근 검찰에 적발됐다. 천호식품은 문제가 된 6종의 제품을 전량 폐기하고 환불 및 교환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년 기다려도 산다"…'하브' 첫 출시에 그랜저도 제치고 인기몰이 2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3 이효리 내세우더니 결국…명품 휘감은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