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헌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사진)가 지난 7일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 홍익대 미대 출신인 이 대표는 한국문예진흥기금 평가위원,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 운영위원, 한국문화예술사업단 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