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당 이름, 보수 빼고 ‘바른정당’으로 입력2017.01.08 19:56 수정2017.01.08 19:5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탈당파가 중심이 된 개혁보수신당이 8일 당명 채택회의를 열어 ‘바른정당’을 당명으로 결정했다. 6개 명칭을 놓고 투표한 결과, 2차 결선투표에서 바른정당이 59표를 받아 37표를 얻은 바른정치를 누르고 선정됐다. 유승민 의원(왼쪽부터),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이 당명이 결정된 뒤 캘리그래퍼 임정수 씨가 쓴 당명을 배경으로 박수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尹 기소 부정하며 조기대선은 하겠다는 국민의힘, 한심"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기소는 부정하면서 조기 대선은 하겠다고 한다"며 "한심하다"고 비난했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으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수호에 앞장서는 국민... 2 尹, 구치소에서 설 맞아…연휴 이후 김건희 여사 접견 가능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하면서,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설을 맞게 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피의자에서 피고인 신분이 됐지만, 종전과 마찬가지로 ... 3 홍준표, 尹·李 싸잡아 "2년 반 동안 나랏일 뒷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27일 "지난 대선 박빙 승부 후 2년 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방휼지쟁(蚌鷸之爭)의 세월을 보내면서 나랏일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