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또 52주 신고가…5만원대 회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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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9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00원 2.29% 오른 4만91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6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한 것이다.
이 상승 추세대로라면 주가 5만원대 회복도 가능해보인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난해 6월 3일 장중 5만1700원까지 상승한 이후 단 한번도 5만원대 벽을 넘지 못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D램산업 호조와 3D 낸드부문 경쟁력 강화 등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해 중장기적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배당확대와 같은 적극적인 주주이익환원정책도 강화할 것"이라며 "현 주가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하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9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00원 2.29% 오른 4만91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6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한 것이다.
이 상승 추세대로라면 주가 5만원대 회복도 가능해보인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난해 6월 3일 장중 5만1700원까지 상승한 이후 단 한번도 5만원대 벽을 넘지 못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D램산업 호조와 3D 낸드부문 경쟁력 강화 등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해 중장기적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배당확대와 같은 적극적인 주주이익환원정책도 강화할 것"이라며 "현 주가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하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