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안재홍(왼쪽부터), 지창욱, 심은경, 박광현 감독. 사진 /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안재홍(왼쪽부터), 지창욱, 심은경, 박광현 감독. 사진 /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 문승호 기자 ]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과 박광현 감독이 9일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TPS 컴퍼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제작한 박광현 감독이 12년만에 복귀하여 연출된 작품으로 배우 지창욱의 첫 주연 데뷔작이기도하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완벽하게 조작된 사건에 휘말린 평범한 주인공 ‘권유’(지창욱 분)와 그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쾌하게 그려낸 액션영화로 오는 2월 개봉예정이다.

문승호 한경닷컴 기자 w_moon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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