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백화점에서 판매하던 랍스터 선물세트 중 최저가라고 롯데는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랍스터 전문 기업인 ‘아시안키친’과 제휴를 맺었다. 아시아키친은 캐나다, 미국 산지 업체와 직거래 공급 계약을 맺고 랍스타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랍스터 프리미엄 세트도 내놨다. 캐나다산 랍스터 1.5kg 2마리와 로열벨지움 캐비어 오세트라 10g 3개로 구성된 랍스터 세트 1호는 24만원, 캐나다산 랍스터 1.5kg 2마리와 노르웨이산 연어 100g 7개로 구성된 랍스터 세트 2호는 20만원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