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어제(9일) 서울대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추천과 주가 예측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화) 밝혔습니다.서울대와 업무협약체결로 미래에셋대우는 개인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이 서비스는 고객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우량 자산을 추천하고, 고객의 투자위험을 낮출 수 있는 분산투자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와 함께 이번 업무협력으로 주가 예측 방법론 연구도 함께 진행됩니다.기업실적과 주요 경제수치, 주가의 움직임 뿐 아니라 방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보다 정확도를 높인 주가예측모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미래에셋대우는 이렇게 도출된 국내외 주식의 미래 동향 정보를 온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박병욱 서울대 통계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환갑’ 멜 깁슨, ‘만삭’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 공개…애정과시ㆍ일본식 부동산 버블 붕괴 ‘논란’ㆍ`음주운전` 호란, 세 번째 벌금형… "주량 반으로 줄어" 무슨 말?ㆍ`복면가왕` 박혜수 "`K팝스타4` 탈락 후 연기자의 길, 행복하다"ㆍ음주운전 호란 "낮술 즐겼는데.. 이제는 술 싫어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