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강하늘, 김해숙 주연의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복역한 유일한 목격자 현우와 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인 준영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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