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서 11년 연속 특허 취득 수 2위 기업에 올랐다. 미국 특허조사업체 IFI가 집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5518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전년보다 8.8% 증가했다. 1위는 8088건을 취득한 IBM. IBM은 24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