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쓰러진 1200년 된 고목 입력2017.01.10 19:21 수정2017.01.11 04:34 지면A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캘러베러스 빅트리주립공원의 수령 1000년이 넘은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가 9일(현지시간) 이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터널 나무’로 불린 이 나무는 1881년 사람이 지나다니도록 살아 있는 나무 기둥의 아래쪽을 파낸 뒤 137년간 이 주립공원의 상징이 됐다(작은 사진).아널드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스타게이트' 열리자 시멘트업체가 스타 된 까닭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한 파월…"서두를 필요 없다" [Fed 워치] 3 Fed, 금리 동결…"경제활동 견고한 속도로 확장 중" [Fed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