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우리 모두가 주목할 신인 남자 보컬 김경훈이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상처’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2009년 바이브 윤민수의 프로듀싱으로 가수 천지로 데뷔 ‘Time Goes Away’라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잠깐의 활동을 한 뒤 군에 입대한 김경훈은 제대 후 보다 성숙해진 감성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으로 이번 디지털 싱글 ‘상처’를 발표하게 됐다. 이별의 아픔을 지워지지 않는 흉터와 같은 상처로 표현해낸 이번 곡은 작곡가 박주현과 작사가 한주혁 콤비의 곡으로 김경훈의 뛰어난 가창과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맞물려 듣는 이로 하여금 곡의 느낌을 잘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스타트로 김경훈은 2017년 본인의 이름을 가요계에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고, ‘상처’는 11일 정오 멜론, 지니, 엠넷 등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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