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제주항공, 신규 항공기 늘려 '매출 1조클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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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사진)이 올해 취항 11주년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공급 및 투자 확대에 나선다. 지난 10년 동안 영업실적 등 큰 폭의 외형 성장을 하며 혁신적인 항공서비스 도입, 고효율 비즈니스모델 확립, 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 등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제주항공은 공급을 공격적으로 늘려 올해 총 32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매출 1조클럽’에 들어가면서 중견 국적항공사 반열에 오른다는 목표다. 제주항공은 단순히 여객을 태우는 운송사업에서 벗어나 호텔, 여행사,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인프라를 마련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컴퍼니(network company)’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공급을 공격적으로 늘려 올해 총 32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매출 1조클럽’에 들어가면서 중견 국적항공사 반열에 오른다는 목표다. 제주항공은 단순히 여객을 태우는 운송사업에서 벗어나 호텔, 여행사,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인프라를 마련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컴퍼니(network company)’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