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클라우드, 차별화된 공법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롯데주류(대표이사 이재혁)의 맥주 ‘클라우드’는 출시되자마자 수십년간 양강 체제가 지속되던 한국 맥주시장의 판도를 ‘맥주 삼국지’ 구도로 재편하며 맛과 품질에서 소비자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는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다.

맥주 특유의 향을 내는 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 롯데주류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가 맥주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2017년)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북 충주 메가폴리스에 6000여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20만kL의 맥주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독일식 정통맥주로 최고의 품질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맥주 2공장이 완공되면 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맥주시장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