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암웨이, 어려울 때마다 우수中企 지원한 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사진)는 1998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미국 본사에서 1개 제품이 수입 출시될 때마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1개를 출시한다는 의미의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원포원 프로젝트’의 대표 브랜드인 ‘정기품’은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우수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받았다. 정기품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는 60년 발효기술로 담근 전통장류, 3대를 이어온 수제면 명가에서 만든 ‘오색수연소면’ 등이 있다.‘원포원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상생 경영을 이끌어온 박세준 대표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식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암웨이, 어려울 때마다 우수中企 지원한 한국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