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공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거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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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행거 브랜드 왕자행거는 ‘왕자행거가 만들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39년째 수납행거만을 전문으로 제조해왔다. 왕자행거는 1인 가구를 위한 초소형 행거부터 상업공간을 위한 특대형 행거까지 공간별 특성에 맞는 행거를 다양하게 출시하면서 행거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드레스룸 행거, 선반 행거, 이동식 행거, 스탠드 옷걸이까지 600종이 넘는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사용 연령도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커튼형 드레스룸 행거는 ‘어바웃 드레스룸’이라는 신개념 드레스룸으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거에 들어가는 커튼은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패턴을 직조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백운환 왕자NHC 대표(사진)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물품을 수납하는 형태는 꽉 막힌 밀폐형에서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진화하는 중”이라며 “주방용품 전용행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벽 겸용 행거 등 미래지향적인 품목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