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첫 만기일, 현명한 투자금 활용 전략은?

올해 첫 옵션만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통상 1월 만기일은 연말 배당을 노리고 유입된 차익거래의 청산으로 인해 수급 상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올해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배당락일인 지난 해 12월 28일부터 어제까지 금융투자가 현물시장에서 1조 8천억원 가량 순매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기일에 대한 지나친 부담보다는 이후에 뜰 수 있는 대형 실적 호전주에서 투자 타이밍을 포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 하드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장세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4% 최저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2.4% 최저금리에 이용 가능한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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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현우산업, 삼성중공업, 투비소프트, 삼성출판사, 한양하이타오, 오르비텍, 아이원스, 엘컴텍, 우신시스템, 메타바이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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