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8500원(5.94%) 오른 50만80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아연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을 것이란 관측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BNK투자증권은 고려아연의 4분기 영업이익이 2162억원으로 전년 동기(1283억원)보다 68.5%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