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IPP 대상 학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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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성과보고회 12일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IPP사업단은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성과 및 활성화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5년 4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제1기 추진대학으로 선정된 서울과기대가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IPP(장기현장실습제)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신자격 연계과정(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성과 및 향후 전략을 보고하고 참여 기업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과기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해부터 5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학 전 계열과 경영학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제를 운영 중이다. IPP는 기업과 대학간 취업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기위해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4~10개월간 실무경험을 쌓도록 하는 산학협력 훈련제도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IPP장기현장실습을 학과별로 의무화하겠다”며 “일학습병행제 도입 2년차인 금년도부터 참여 학과와 직무자격 분야를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률 상승에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 중 평산에스아이,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등 15개 일학습병행제 우수 참여 기업과 10개 장기현장실습 우수 참여 기업및 기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장과 참여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승욱 미디어전략부장 swchoi@hankyung.com
이날 행사는 2015년 4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제1기 추진대학으로 선정된 서울과기대가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IPP(장기현장실습제)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신자격 연계과정(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성과 및 향후 전략을 보고하고 참여 기업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과기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해부터 5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학 전 계열과 경영학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제를 운영 중이다. IPP는 기업과 대학간 취업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기위해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4~10개월간 실무경험을 쌓도록 하는 산학협력 훈련제도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IPP장기현장실습을 학과별로 의무화하겠다”며 “일학습병행제 도입 2년차인 금년도부터 참여 학과와 직무자격 분야를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률 상승에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 중 평산에스아이,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등 15개 일학습병행제 우수 참여 기업과 10개 장기현장실습 우수 참여 기업및 기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장과 참여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승욱 미디어전략부장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