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 혹한 속 배급 기다리는 난민들 입력2017.01.12 19:27 수정2017.01.13 04:39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에 영하 30도 안팎의 혹한이 몰아닥친 가운데 수백명의 난민이 11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벨그라드의 버려진 창고에 마련된 임시 보호소 앞에 줄지어서 음식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서유럽행(行) 티켓을 얻길 기대하며 공원이나 임시 보호소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다.벨그라드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훨씬 더 큰 관세" 위협에 달러가치 다시 강세[글로벌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다. 취임 첫주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편관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한 풀 꺾였던 달러화 가치는 다시 상... 2 은둔의 영부인에서 '카리스마' 보스로…멜라니아의 '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을 통해 영부인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린 것과 달리 이번... 3 "1989년 텐안먼에서 무슨 일?"…이 질문에 대한 딥시크의 답은? 저비용 고성능 모델로 세계 인공지능(AI) 산업에 충격을 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AI모델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거나 편향적인 대답을 내놓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