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지역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GS건설에 따르면 이 현장은 지난해 봄부터 상업 생산 양산 중이며 지난해 11월 인수인계 확인을 받고 공장을 넘긴 뒤 철수했습니다.이번 화재는 발주처 관리팀이 관리 중 발생한 사고로 보상도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GS건설 관계자는 "현지 회사가 공장 운영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건설 결함 등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피해보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지역 정유공장은 지난 1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를 태우고 4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ㆍ韓시장 후발 랠리 · 트럼프 정책 기대감↑… 코스피 강세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ㆍ트럼프 기자회견 실망감에 미 증시↓...나스닥 올들어 첫 하락ㆍ에코프로(08652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