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가 정유년 새해 맞이 이벤트로 경찰조끼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50년 전통의 델파는 특수조끼, 특수장비 전문브랜드다. 경찰 및 군, 보안요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일간스포츠와 전자신문에서 각각 주간하는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과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보안(특수조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대한민국 경찰이면서 델파 경찰조끼를 소유하고 있으면 보상판매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파손된 경찰조끼를 델파 본사에 반납하면 규격에 상관없이 48,000원에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는 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델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회사 관계자는 "델파 제품은 코듀라1000D 원단 및 KFQ인증 지퍼 등 국산 고급 자재들을 사용해 만든다. 25년 이상 경력의 장인들이 수작업을 통해 제조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면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공익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 관계자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ㆍ韓시장 후발 랠리 · 트럼프 정책 기대감↑… 코스피 강세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ㆍ에코프로(086520)ㆍ트럼프 기자회견 실망감에 미 증시↓...나스닥 올들어 첫 하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