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문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가 오는 14일 서울 원효로 1동 주민센터 4층에서 길고양이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길고양이 구조와 치료에 쓰인다.바자회에는 고양이뿐 아니라 반려견용 사료와 장난감, 뜨개모자 등 다양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또 나비야사랑해의 행사에 참여해온 그룹 인피니트의 엘도 바자회 모금을 위해 사인CD를 내놨다.나비야사랑해는 2007년부터 서울 용산구에 두 곳의 고양이 보호소와 입양센터에서 현재 120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있다.반려동물팀 김예진기자 pet@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이제는 지식 있는 대통령 만나고 싶다"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ㆍ韓시장 후발 랠리 · 트럼프 정책 기대감↑… 코스피 강세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ㆍ`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판사 남편과 100일도 안돼 `초고속 결혼`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