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취업준비생 577명을 대상으로 `취업 외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무원 시험 준비(36.9%) 다음으로 창업(34.5%)이 차지했다. 이는 현재 젊은 나이에 창업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젊은 세대들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적정한 아이템 선택의 어려움과 경험부족 때문이다. 물론 초기 창업자금도 넉넉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사회경험이 적은 부분은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라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겁이 나서 망설이게 된다.이러한 문제점으로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자들 사이에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전문점 `스탠딩스테이크`이 성공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선호되고 있다.스탠딩스테이크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전문형 매장을 구성할 수 있어 10평대 작은 매장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이처럼 창업비용이 저렴한데다 본사가 전체적인 거품을 제거해 실속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또한 고급 스테이크를 장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테이크박스 메뉴는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사이드메뉴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는 데다 비교적 높은 수익성도 기대 가능하기 때문에 청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경험 부족이라는 핸디캡은 본사의 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본사는 외식프랜차이즈전문기업 ㈜푸디아로 여타 외식브랜드를 통해 전국에 13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다.때문에 본사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정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주방업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도와주며 실력 있고 경험 많은 수퍼바이저 등의 멘토가 가족처럼 도움을 주는 책임감 있는 가맹 본사로 꼽힌다.외식프랜차이즈 스탠딩스테이크 관계자는 "`소통하는 외식공간`을 추구하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과 자연스럽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한양대점에 1호점을 오픈한 이 브랜드는 최근 영등포, 신길, 신림등 각지에서 추가로 개점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이제는 지식 있는 대통령 만나고 싶다"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ㆍ韓시장 후발 랠리 · 트럼프 정책 기대감↑… 코스피 강세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ㆍ`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판사 남편과 100일도 안돼 `초고속 결혼`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