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소가 오징어 숙회의 맛에 엄지를 치켜들었다.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윤다훈, 공명, 가수 솔비,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와 방탄소년단 진 등이 뗏목 `땀박` 위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밤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땀박 위에서 오징어 파티를 열었다. 오징어떼가 촬영을 위해 설치해 놓은 조명을 보고 몰려들어 손쉽게 수확할 수 있었기 때문.특히 회를 먹지 못해 굶은 성소를 위해 솔비와 병만 족장은 불을 피워 대왕 갑오징어를 살짝 데쳐냈고, 이를 받아든 성소는 "으흠~ 너무 맛있어요"라며 손벽을 치며 감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낚시를 하겠다며 팬들의 응원봉 ‘아미밤’을 꺼내들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ㆍ`썰전` 전원책 "이제는 지식 있는 대통령 만나고 싶다"ㆍ`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판사 남편과 100일도 안돼 `초고속 결혼` 왜?ㆍ韓시장 후발 랠리 · 트럼프 정책 기대감↑… 코스피 강세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