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는 14일 오후 4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 결혼 6년여 만에 '아빠'로 거듭난 김정근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는 후문.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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